겨울철, 눈길 사고 예방 위한 제설함 구매 급증

이뉴스팀 기자 ㅣ 15-11-27 10:45

벌써 강원도 산간지방에 폭설이 내리는 등 겨울이 바짝 다가왔다. 전국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짧은 가을을 보내고 월동 준비를 하는 곳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월동 준비 중 하나는 쌓인 눈을 치우거나 빙판길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염화칼슘이나 모래, 제설 도구 등을 담은 제설함을 도로변이나 주택가에 설치하는 것이다.

제설함은 대부분 FRP(유리합성섬유) 재질로 제작돼 외형상 비슷해 보이지만 그 두께나 조립형태 및 연결상태에 따라 사용수명이 다르므로 신중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게다가 제품의 특성상 대형사이즈의 제품들이 많아 매장에 전시되는 데 한계가 있다 보니 직접 보고 구매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가운데 제설함 전문업체인 ‘토탈리빙’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제설함 생산으로 주목받고 있다.

토탈리빙은 오랜 기간 동안 주로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 일반도로, 국도지방도로, 주택가 이면 도로 등에 제설함을 대량 공급해온 믿을 수 있는 기업니다.

특히 최근에는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학교, 빌딩, 공공시설물, 아파트단지, 주거단지 등에서 소량단위로도 겨울철 대비를 위한 제설함 구매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탈리빙에서는 최근 FRP 소재보다 훨씬 견고한 재질인 HDPE(고밀도폴리에틸렌) 재질로 제작한 H형제설함을 판매하고 있다. HDPE는 고밀도 폴리에틸렌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눈이나 비 유입을 방지할 수 있고 변형 및 탈색에 강해 비수기 때 야적에도 용이하다.

토탈리빙 관계자는 “염화칼슘과 모래 등은 미끄러운 눈길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겨울철 필수 용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일회성 제품이 아닌 만큼 저렴한 가격을 보고 구입하기 보다는 실용성과 목적에 맞는지 제품 특성을 꼼꼼히 따져 제설함을 설치해야 눈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탈리빙은 순수 국내산 정품 제설함만 판매하고 있으며, 저품질 중국산이나 동남아 수입산에 비해 견고성과 품질에서 소비자들에게 확실히 인정을 받고 있다. 또한 구매 후 철저한 A/S가 가능해 가격이 비싸더라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이다.

한편, 토탈리빙은 제설함 외에도 분리수거함, 쓰레기통, 휴지통, 차단봉, 우산꽂이 살균소독건조기, 주방위생용기, 주방조리용품 등 공공시설 등에 필요한 대표적인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 구매 및 관련 문의는 해당 홈페이지(www.totalli.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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