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스 일반
토탈리빙, 산뜻한 분리수거 스티커로 새단장하는 분리수거함
김건희
승인 2018.12.27
10:00
88서울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본격화된 분리수거가 전국적으로 정착화된
지 오래다. 이제 어디서든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는 일반쓰레기나 재활용품 등을 버릴 수 없게 됐다. 이에, 공공기관이나 아파트 입구는 물론, 카페와 편의점 등에도 손님들이 시설 이용 후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분리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분리수거함이 낡고 오래된 탓에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분리수거용기에
부착된 분류 명칭이 흐릿해지고 훼손돼 알아 볼 수가 없어, 설치가 되어있음에도 용도에 맞게 이용이 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각 통에 해당되는 스티커만 새로 붙여도 훨씬 깨끗하고 잘 정리된 분리수거가 가능한데도
말이다.
이에
국내산 분리수거함/분리수거용기 전문업체인 토탈리빙은 분리수거용 스티커만 별도 판매 중에 있다. 토탈리빙은 다양하게 분리가 가능하도록 여러 종류의 분류명칭스티커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가장 흔한 스티커인 일반쓰레기와 캔류, 병류, 고철류, 플라스틱류, 종이류, 비닐류 등은 물론, 사이즈나 형태가 보다 세분화된 스티커까지도 구매가
가능하다.
토탈리빙
분리수거함 담당자는 “아직 사용이 가능한 분리수거함임에도 불구하고 분류명칭이 잘 보이지 않거나 떨어지고
불분명해 분리수거용기 자체를 새로 구입하려는 분들이 있다. 이 경우 분리수거용 스티커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며 “분류에 해당되는 분리수거용 스티커만 새롭게
부착해도 산뜻하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분리수거함 교체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청소하시는
분들이나 수거업체에서 2중, 3중으로 재 분류 할 필요가
없어 스티커 판매 문의가 늘고 있다”라며 “자사는 분리수거용
스티커를 비롯해 국내 생산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다양한 국내산 공공 생활용품을 취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