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부터
안전한 스테인리스 쓰레기통, 분리수거함 ‘인기’
겨울철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취약시기’다.
전기장판이나 전기난로 등이 주된 발화지점으로 알려져 있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휴지통이나
분리수거함 등도 주요 발화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플라스틱 제품들은 화재 발생 시 확산속도나 범위가 커 주의해야 한다. 약 180℃~200℃에서 녹는 플라스틱은 불에 약해 화재를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연소 시 유독가스를 배출한다.
최근 학교나 관공서, 사람이 밀집해 있는 공공장소 등의 플라스틱 쓰레기통을 스테인리스 제품으로
교체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고온과 고열에 강하고 특히 화재에 강한 스테인리스 제품은 미관상으로도
깔끔한 인상을 주어 플라스틱의 대체 제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수한 품질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스텐제품 전문업체인 ‘토탈리빙’의 스테인리스 제품들이 인기다. 스테인리스 쓰레기통과 분리수거함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토탈리빙에는 400여 가지가 넘는 스테인리스 제품들이 마련돼 있다
토탈리빙 관계자는 “스테인리스 제품은
유리 제품과 더불어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안전하며, 오랜 기간 두어도 녹이 슬지 않는 영구성이 큰
장점”이라며 “특히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 각종 생활용품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쓰레기통과 분리수거함의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인데, 토탈리빙에서는 가정에서 쓰이는 것과
공공장소에서 쓰이는 것 등 장소와 용도에 따라서 크기, 기능, 디자인
등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 특히 토탈리빙의 스테인리스 제품은 외국산 저가 제품과 달리, 국내산 최고급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좋다.
현재 토탈리빙은 스테인리스 쓰레기통과 분리수거함 외에도 차단봉, 우산 포장기, 우산 보관대, 살균소독기, 주방용품
등 가정과 공공기관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판매 중이다. 제품 관련한 더 자세한 사항은 토탈리빙 홈페이지(www.totalli.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발행일시 : 2016-0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