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건강 생활 필수품' 살균소독기 … '토탈리빙' 관심
-각종 세균 99.9% 제거, A/S 가능한 국내산 살균소독기- 이정형 기자 | 2015-08-25 15:56:52
100세 시대를 살아가며 개인과 가족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현대인들이 최근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청결한 공중위생에 더욱 신경 쓰면서
살균소독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음식점, 고속도로 휴게소, 병원에서나
볼 수 있었던 살균소독기를 학교, 관공서, 공공시설, 일반회사, 미용실, 단체
급식실, 군부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최근에는
가정에 설치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살균소독기는 자외선 램프파장을 통해 대장균을 비롯한 박테리아, 포도상구균 등 각종 일반성 세균을 단시간에 살균 소독하는 일반적인 살균소독기 외에 적외선, 오존, 고열 등을 이용해 살균과 건조는 물론 탈취 기능도 수행하는
살균소독기도 있다.
(토탈리빙 제품 이미지)
내부 구조 및 용도와 기능에 따라서도 나눌 수 있는데, 컵,
그릇용 일반 살균기와 칫솔 살균기, 장화 안전화 운동화 등을 살균하는 신발 살균기, 젖병 살균기, 수저 살균기, 위생복
앞치마 등을 소독하는 의류 살균기, 행주/장갑 살균소독기, 식판 살균소독기, 장난감 살균소독기, 손 살균소독기 등이 있다.
또한, 사이즈도 미니 소형 살균기부터 대형 살균소독기까지 다양해 고객서비스업체는 물론 사무실, 가정에서도 수요가 많다.
살균소독기 전문업체 '토탈리빙' 소독기 담당자는 "살균소독기로 약 10분간 살균하면 박테리아,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살균력이 있는 253n/m 파장의 자외선 램프가 각종 일반성
세균을 살균소독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살균소독기는 저품질 제품들도 많고 주로 인터넷으로 판매하고
있어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저가에만
현혹되지 말고 검증된 국내산 전문 취급점을 통해 절전기능, 안정성, 견고성, 사후A/S가능성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토탈리빙은 홈페이지(www.totalli.co.kr)를
통해 컵, 그릇, 식판, 칼, 도마, 장갑, 칫솔, 수저, 젖병, 의류, 신발, 장화, 손 소독기
등 국내에서 되는 각종 살균소독기를 판매한다. 관계자는 "청결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공간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자부심을 보였다.
데이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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