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시간에 세균 박멸…토탈리빙과  함께 알아보는 안전한 살균 소독기

                                                                                                                  인터넷 마케팅팀 기자 cskim@dt.co.kr | 입력: 2017-02-14 14:38

최근 건강과 고객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각종 형태의 살균소독기가 요식업소, 단체급식소, 병원은 물론, 일반 회사나 가정에서도 필수 생활용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부분의 살균소독기는 자외선 램프파장이 대장균을 비롯해, 박테리아, 포도상구균 등 각종 일반성 세균을 단시간에 살균 소독한다. 이 외에 적외선, 오존, 고열 등을 이용해 살균, 건조는 물론, 탈취기능을 수행하는 살균소독기도 있다. 

살균소독기는 내부 구조 및 용도와 기능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뉜다. 컵, 그릇용 일반살균기와 칫솔살균기, 장화 안전화 운동화 등을 살균하는 신발살균기, 젖병살균기, 수저살균기, 위생복 앞치마 등을 소독하는 의류살균기, 행주장갑살균소독기, 식판살균소독기, 장난감살균소독기, 손살균소독기 등이 그것이다. 

또한 사이즈도 미니소형살균기부터 대형살균소독기까지 다양해, 고객서비스업체는 물론 사무실, 가정에서도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산 각종 살균소독기를 취급하고 있는 전문업체 토탈리빙 관계자는 "환경오염과 어패류, 가축전염 등 갈수록 변형되고 강력해지는 각종 세균으로부터 건강이 위협 당하고 있다"며 "이때 살균소독기로 약 10분간 살균하면 박테리아,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살균력이 있는 253n/m 파장의 자외선 램프가 각종 일반성 세균을 살균 소독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살균소독기는 외국산 저품질 제품들도 많고 주로 인터넷 판매이므로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검증된 국내산 전문 취급점을 통해 절전기능, 안정성, 견고성, 사후 A/S 가능성까지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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