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함, 대형쓰레기통 등 공공생활용품…이젠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

입력시간 | 2015.07.23 14:33 | 뉴미디어팀

[뉴미디어팀] 가정용, 사무실용, 소규모업소용 등으로 사용하는 휴지통, 분리수거함 같은 생활용품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나 학교, 기업체, 빌딩, 관공서나 공공시설 같은 곳에서 필요한 공공 생활용품을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공공 생활용품 전문 쇼핑몰 토탈리빙(www.totalli.co.kr)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토탈리빙은 일상 생활용품과 달리 제조공장에 찾아가지 않는 한 판매처가 흔치 않은 공공 생활용품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토탈리빙에서는 소비자의 기호와 편의에 호응하기 위해 공동생활 공간에 필요한 분리수거함, 스텐휴지통, 우산포장기, 차단봉, 대형보온물통과 업소용살균소독기 같은 대형 주방용품 등 공공 생활용품 800여 종을 취급하고 있다.

토탈리빙은 상품의 다양성뿐 아니라 상품의 품질을 중요시한다. 즉,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아니라 품질을 보장받을 수 있고 문제가 발생하면 사후 처리가 가능한 국산 제품 위주로 상품을 구성한다.

공공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해온 토탈리빙 관계자는 “기존에는 대형생활용품을 구매하려면 주로 건축인테리어업체나 납품업체를 통해 간접으로 구매해야만 했다”라며 “하지만 토탈리빙은 실수요자가 직접 온라인 쇼핑몰에서 대형생활용품을 보고 구매하도록 지원한다. 다양한 상품을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마치 눈으로 직접 보는 것처럼 제품 특성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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