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반복되는 빙판길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제설함 완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제설함은 거리나 도로에 제설을 목적으로 모래나 염화칼슘을 저장하는 제품이다. 도로변이나 공항, 호텔, 병원, 학교, 관공서, 고속도로, 일반도로 등 보행과 운행을 필요로 하는 곳에 비치돼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국내생산 생활용품전문 업체 토탈리빙은 이러한 대형제설함을 선보이고 있다. 토탈리빙에서는 FRP 제설함, HDPE 제설함 등 다양한 제설함을 제작하고 있다. 겨울철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도록 국내산 정품으로 제작되며, 겨울철 한파와 폭설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용이하다. 

FRP 제설함은 FRP 재질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강하고 열에 강하다. 디자인이 깔끔하며 사용하기 편리하며, 제설함과 모래함, 염화칼슘함 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눈이나 비 유입을 방지할 수 있으며 변형 및 탈색에 강한 제품으로 비수기 때 야적에도 용이하다. 이는 고속도로나 지방도로, 일반도로 등 제설이 필요한 도로에 사용할 수 있다.

FRP 제설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HDPE 제설함도 있다. 이는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로제작되어 내구성이 뛰어나며 열에 강하다. 뚜껑과 몸통에 구멍을 뚫어놓아 시건장치(자물쇠걸이)를 할 수 있으며, 몸통과 뚜껑에 자석을 장착해 비바람이 불어도 열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몸통과 뚜껑에 체인을 걸어 연결해 뚜껑을 이중으로 잡아주며, 디자인이 깔끔하며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 또한 RFP 제설함과 마찬가지로 모래함, 염화칼슘함 등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외에도 눈이나 비 유입을 방지하고, 변형 및 탈색에 강한 제품으로 비수기 때 야적에도 용이하다. 고속도로, 지방도로, 일반도로 등 제설이 필요한 도로에 사용하면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 

관계자는 “겨울철 필수품인 제설함은 반영구적인 사용을 위해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생산원가를 줄이려 얇게 제작한 제설함의 경우 한 두 해도 못 넘기고 파손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며 “대형 제품은 직접 보고 구매하기가 어려운 만큼 믿을 수 있는 업체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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