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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리빙 관련기사35(서울와이어) :공동주거, 생활시설에서 수요 높여가는 실내용 분리수거함 ‘토탈리빙’

작성자 토탈리빙(ip:)

작성일 2018-06-06 14: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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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거, 공공생활시설에서 수요 높여가는 실내용 분리수거함토탈리빙

정시환 기자

승인 2018.05.30 10:49


설명: 토탈리빙토탈리빙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1인 가구나 핵가족화 등의 용어는 이미 오래 전부터 들어온 말이다. 수년째 이어지는 경기침체와 취업난 등으로 결혼적령기가 늦춰지거나 아예 비혼주의자들이 늘면서 주거형태도 1인가구나 소가구 형태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소규모 빌라나 오피스텔, 원룸 등의 건축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건축물 규정에 따라 분리수거함은 준공검사 시 필수 비치품이지만, 주로 외부에 형식적인 분리수거함만을 비치하는 경우가 많다. 건물내부용 분리수거함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많아, 실주거자들이 입주 후 적은 양의 분리수거물이나 쓰레기도 매번 실외까지 나가 버려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세련되고 위생적인실내형 분리수거함이 떠오르고 있다. 보통 실내에 분리수거함을 설치한다고 하면 미관이나 위생상 좋지 않을 것을 염려하는데, 최근엔 실용성과 미관을 겸비한 분리수거함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어 각자의 취향과 용도에 맞게 그러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분리수거함을 비치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국내에서 제조된 분리수거함만을 취급하는 토탈리빙 관계자 말에 따르면의무적이고 일률적인 단순기능성 분리수거를 넘어 미관과 인테리어효과, 위생까지 겸비한 실내 분리수거함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건물의 각층마다 또는 규모에 따라 몇 개 층에 한군데씩만 설치해도 편리하고 청결한 내부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실내용 공공 분리수거함이 오피스텔, 원룸 등 공동주거시설뿐만 아니라, 관공서, 학교, 병원, 기숙사, 대형빌딩, 사무실 건물 등 공공생활시설 모든 곳에 적용돼 많은 사람들이 깨끗하고 상쾌한 공동 생활을 영위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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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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