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빙 온장고 선보여..따뜻한 커피, 음료, 겨울 간식 보관 가능

따스한 가을이 찾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벌써 한파와 함께 눈까지 찾아왔다. 날씨를 의식한 듯, 경제 상황 역시 크게 좋아지지 않았고 지진 등 자연재해까지 발생하면서 전 국민의 몸과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이럴때는 무엇보다 따뜻한 음식이나 음료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찬 바람 속에 길을 걷다 마주치는 오뎅과 국물 한 컵이 온몸을 녹여 주지만, 하루 온종일 사무실에서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에겐 꿈만 같은 일이다.

따스한 음료가 생각나는 요즘, 사무실에 따스한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전기온장고나 핫바온장고 등에서 캔이나 병에 담긴 따뜻한 커피나 음료, 쌍화차 등으로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다면 바쁜 업무 속에서도 편안한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편의점이나 슈퍼마켓, 약국 등에서 캔커피나 온음료, 쌍화탕 같은 드링크제와, 핫바, 어묵 등 간단한 간식용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제품인 전기 온장고, 약국 보온고, 핫바 보온고 등이 이젠 회사나 일터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그 수요는 급격히 늘고 있다. 다만, 제품 선택 시에는 꼼꼼한 체크가 필요하다.

이에 대해 토탈리빙 보온제품 담당자는 “온장고등 공공생활용품 구매 시에는 A/S가 가능한지, 전기안전검사와 인증을 받은 제품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고 전력소비량과 잔고장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며,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무허가, 저가 외국산 제품 유통이 늘어나면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토탈리빙은 각종 국내에서 생산한 전기온장고를 비롯해, 전기보온물통, 전기오뎅통, 만두찜기, 순대찜기 등 겨울철 추위에 꼭 필요한 공공생활용품, 주방용품을 취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