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리빙, “품질과 두께, 내구성 겸비한 다양한 국내산 제설함” 출시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칼 바람이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벌써부터 관공서나 공공시설, 도로관리담당부서 등에서는 겨울철 내리는 눈을 대비해 제설장비와 제설함의 수요를 파악하느라 바쁘다. 눈길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염화칼슘이나 모래, 제설 도구 등을 담아서 도로변이나 주택가에 설치해 두는 제설함 문의 및 구매도 급증하고 있다.

대부분 FRP(유리합성섬유) 재질로 제작되는 재설함은 외형상 비슷해 보이지만, 그 두께나 조립형태 및 연결상태에 따라 사용수명이 다르므로, 구매 시 가격만 따져보지 말고 다양한 관찰과 검토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매장에 전시되거나 직접 보고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들이라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통한 구매가 필요하다.

다양한 규격과 고품질의 국내산 제설함, 모래함을 전문적으로 취급해 온 토탈리빙은 주로 관공서나 공공기관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 일반도로, 국도변 등에 제설함을 대량 공급해 왔다. 최근에는 학교, 도로공원, 아파트단지, 주거단지 등에서도 토탈리빙의 제설함을 찾는 일이 늘고 있다.

토탈리빙의 제설함 담당자에 의하면 “토탈리빙의 제설함은 타사나 중국산 제설함에 비해 두께가 두꺼워 견고하며, 실용적이고 규격도 다양해 구매자의 필요에 따른 구매가 가능하다”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전했다.

아울러 “기존 제설함의 90%이상을 차지하는 FRP재질의 제설함의 단점을 보완한 HDPE(고밀도플라스틱) 재질의 제설함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이는 FRP보다 훨씬 견고성을 높여 깨지거나 파손이 없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