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국물이 생각나는 계절, 토탈리빙 전기어묵통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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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10:27
끝이 없을 것만 같던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날씨가 찾아왔다. 한파와 폭설이 내리는 계절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 하다.
이맘때가 되면 뜨끈한 어묵 국물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이에 어묵, 순대, 만두, 떡볶이, 우동, 군고구마 등 겨울철 간식으로 추운 몸을 녹이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전기오뎅통, 순대통, 만두찜통, 떡볶이조리기부터 전기보온물통 등의 수요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추운 계절이면 무조건 생각나는 오뎅과 오뎅국물은 단연 최고의 간식거리로 꼽힌다. 길거리 노점이든 매장에서든 전기어묵조리기는 필수 아이템이다. 이
제품들은 찬바람에 꽁꽁 언 몸을 녹여줄 뿐 아니라, 시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토탈리빙에 따르면 “분식점, 옥외노점매장에서는
주로 전기어묵통(오뎅통), 전기순대찜기, 전기만두찜기, 전기튀김기가 인기 있으며, 국민 간식 떡볶이 조리기도 인기상품 중 하나”라고 전했다.
한편 업계 관계자는 “주방전기조리용품 구매 시에는 A/S가 가능한지, 전기안전검사와 인증은 받은 제품인지를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또한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저가 중국산 제품 유통이 늘어나면서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전력 소비량과 잔
고장 여부도 꼭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지원 기자 jiwon@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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