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계절은 봄이지만, 벌써부터 낮에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 왔다. 올해도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무서운 폭염에 힘든 여름을 견뎌야 할 거 같다는 것이 기상청
예보다.
늘 냉방시설이 잘 된 시원한 곳에서 생활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에 여름을 맞아 아이스박스와 물통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더위에 오픈된 공간에서 일할 때나 여름 휴가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시원한 물이나 음료, 음식을 보관하기 위한 아이스박스. 보통 가정마다 2~3개씩 보유하고 있지만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제품의 성능 저하나 훼손, 파손 등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스박스 전문업체인 토탈리빙 관계자는 “아이스박스나 물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제품인데, 저가의
저품질 수입산 제품 등을 구입하기에 오래 못쓰고 A/S도 안 되는 경우가 많다”며 “긴 안목으로
가격을 떠나 재질이나 견고성을 보장하는 국내산 제품이 훨씬 더 경제적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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